도라미의 여행기

3박 4일 도쿄 여행 2일차 // 아사쿠사 센소지, 유카타 체험, 도쿄타워 본문

일본

3박 4일 도쿄 여행 2일차 // 아사쿠사 센소지, 유카타 체험, 도쿄타워

dorami_ 2025. 2. 3. 21:29

2일 차 곧 올린다고 했는데 3개월이나 걸렸네요.. 죄송합니다;;

2일 차 일정 [아사쿠사 센소지, 아키하바라, 도쿄타워]

  • 10:00 : 숙소 → 아사쿠사
  • 11:00 : 유카타 대여
  • 11:30 : 점심식사 - 장소 : 아사쿠사 몬자 젠야 (몬자야끼)
  • 12:30 : 아사쿠사 센소지 거리 구경
  • 14:00 : 유카타 반납 후 아키하바라로 이동
  • 15:00 : 아키하바라 가챠샵 투어
  • 17:00 : 저녁식사 - 장소: 규카츠 모토무라 아키하바라점
  • 18:30 : 친척오빠 합류 술 한 잔 
  • 19:30 : 아키하바라 → 도쿄 타워
  • 21:00 : 도쿄 타워 구경
  • 22:00 : 숙소 도착 후 취침

 

2일 차 일정은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해는 뜨겁고, 유카타는 두껍고 불편... 다리도 너무 아팠어요

그래도 되돌아보니 너무 좋은 추억인 것 같아요

 

 

 

 

아사쿠사 센소지

애니에서 가끔 나오는 그 장소!

센소지 거리가 다 이런 느낌이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마치 제가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출처: 일본정부관광국

센소지의 중심에는 '카미나리몬'이라는 대문이 있는데, 이 문은 센소지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어요. 대문 위에는 거대한 붉은 등불이 걸려있고, 그 아래에는 '카미나리'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요. 이 글자는 '천둥의 신'을 의미하는데, 센소지의 수호신으로 여겨진답니다.

 

여기가 정말 유명한 포토 스팟이더라고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는 포기했어요 히힛

 

 

 

 

유카타 체험

 

유카타+센소지의 전통적인 분위기 덕분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다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외국인들이 한국 여행 와서 한복 입는 거 되게 신기했었는데, 일본인들이 보기에 저도 그런 느낌이었겠죠?

 

그래도 나름 같은 동양권 문화라 그런지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한테 잘 어울리는 유카타를 제가 잘 고른 거 같기도 해요.

유카타 빌린 업체는 빠른 시일 내에 다른 게시물로 찾아올게용~

 

 

 

 

몬자야끼: 아사쿠사 몬자 젠야

구글 지도 링크: https://maps.app.goo.gl/vB8mp2o8qcaBw9ow5

 

아사쿠사몬쟈 젠야 · 1 Chome-21-9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 · 몬자야키 전문점

www.google.co.kr

 

 

 

몬자야끼라는 음식을 저는 이번 여행에서 처음 알게 됐어요

주료 철판 위에서 조리되는 음식이고 채소, 해산물, 고기, 밀가루 반죽, 치즈 등이 사용됩니다.

오코노미야끼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죠?

 

 

직원분이 조리를 다 해주셔서 저는 먹기만 했거든요

처음에 비주얼 때문에 좀 놀랐지만 굉장히 맛있었어요

짠 거 싫어하는 분들은 너무 자극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는 맛?

 

저는 돼지고기&김치랑 해산물을 하나씩 주문했어요

근데 김치가 별로 맛없어서 해산물이 훨씬 맛있었습니당

역시 김치는 우리나라 김치가 최공

 

그리고 직원분들 한국말 잘하셔서 넘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크림브뢸레 아이스크림

 

이게 엄청 유명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냥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고나 올린 느낌?

거슬리는 음식 싫어하는 분들은 정말 취향에 안 맞을 그런 디저트입니다. (그게 나야~ 둠빠둠빠)

 

저게 좀 녹아야 잘 부서진다고 하던데, 그럼 아이스크림도 같이 녹잖아요...

위에 설탕이라서 정말 끈적거리고 잘 부서지지도 않고 위에는 딱딱한데 밑에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우니까 자꾸 아이스크림만 탈출하려고 하고 진짜 개~~~ 짜증 났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니까 한 번 드셔보세요 ㅎㅎ 숙소에서 먹으면 더 편할 것 같아요. 저는 센소지 거리 지나다니면서 먹었더니 손 닦을 곳도 없어서 더 불편했답니다.

 

 

 

 

아키하바라 가챠샵

 

저는 가챠샵에 큰 관심 없이 왔는데 막상 와보니 눈이 뒤집히더라고요

다들 왜 이거에 집착하는지 알게 됐어요

 

돈이 슝슝 사라지는 마법~

 

 

진짜 넘 귀엽잖아 >< 이거 어떻게 참아~~

지금도 제 가방에 잘 달고 다니는 중입니다.

 

 

스티치는 연속 두 개 나와버려서 좀 속상했지만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았다~

 

전 나름 절제했기 때문에 가챠에 2만 원 정도? 쓴 것 같아요

 

 

 

 

규카츠: 모토무라 아키하바라점

 

규카츠 모토무라가 일본에서는 되게 유명한 프랜차이즈라고 하더라고요

배가 별로 안 고플 때 먹으러 갔는데도 맛있었어요

 

오후 5시쯤 먹으러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저희 뒤로도 계속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식당이었어요

 

일본 가서 규카츠 먹을 계획 있으시다면 모토무라 추천드립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이런 것도 있길래 저도 슬쩍 카운트해줬어요

한국어까지 써져 있는데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키하바라 야경

 

일본 도시의 야경은 한국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밤에 잘 안 나가서 야경을 볼 일이 잘 없긴 해요 ㅎㅎ

 

 

뭔가 이 일본만의 감성,, 역시 해외여행은 재밌어

 

 

아냐가 넘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야키니꾸

 

친척오빠를 만나서 야키니꾸를 먹으러 왔어요

 

원래 가려던 곳이 회식 때문에 예약이 꽉 찼다고 해서 아쉽게 방문하지 못했고

급하게 찾아서 간 곳이라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일본에 왔으니 생맥도 먹어줬답니다

여기서 들은 친척오빠의 썸 타는 얘기만 기억나고 음식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서 쓸 말이 없어요

 

 

 

 

도쿄타워

 

제가 일본 여행을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다녀왔는데 그래서 두 가지 버전의 도쿄타워를 볼 수 있었어요

모르고 갔는데 운이 아주 좋았네요 ㅎㅎ

 

도쿄타워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면 도쿄타워 점등 일정? 그런 걸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되게 다양한 버전이 있어서 도쿄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도쿄타워 사진 모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첫째 날에는 도쿄타워를 밑에서만 봤었는데 둘째 날에는 직접 올라가 봤어요

 

도쿄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낮에 와도 이쁠 것 같아요

그래도 감성은 야경이죠~

 

 

물병이 도쿄타워 모양이라서 귀엽길래 찍어왔어요

 

다른 기념품들도 많았어요. 술잔, 냉장고 자석, 집게 등등 예상이 가는 것들 아시죠?

저는 술잔이랑 집게를 사 왔습니다 ㅎㅎ

 

 

야광존도 있어서 사진 한 방 남겼어요

옷의 흰 부분이 야광으로 같이 빛나더라고요?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뭔가 굉장히 두서없이 막 쓴 것 같은데 그만큼 정신없고 뭔가를 많이 한 하루였습니다...

 

3일 차는 디즈니씨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